원희목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이 제5회 약업대상을 수상했다. 원 명예회장은 "약사로서 평생을 살면서 확장성 있는 약사를 선택한 걸 너무 잘한 것 같다"며 함께해준 동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대한약사회는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4년 약사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약업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대한약사금장(제34회) △약연상(제53회) △약사금탑상(제50회)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제11회) △대한약사회장 표창 △감사패 △우수 전문언론 기자상 시상이 이어졌다.최광훈 대한약사회 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의 트러블 케어 전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에서 혜리와 함께한 '트러블 해방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영상은 일상을 방해하는 트러블로부터 해방되고 싶다면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만나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강조했다.영상 속 혜리는 "중요한 순간마다 이런 경험 꼭 있지 않아?"라고 말하며 소개팅을 앞두고 올라온 피부 트러블 때문에 소중한 일상을 방해 받는 모습을 그려내 소비자들의 공감을 유도했다. 특히 방해와 해방이라는 두 단어의 상반되는 속성을 노스카나인 제품을 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일반의약품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2014년 10억 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첫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 발매 10주년을 맞은 올해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620억 원에 달한다.동아제약에 따르면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출시이후부터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론칭 초기 '고함량 흉터치료제'로 시장에 나와 몇 년간 주목받지 못하다 효능·효과 중 '여드름 흉터'를 강조하니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고, 친숙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끝에 블록버스터로 성장한 제품이 있다.자기 건강은 자기가 직접 관리하는 '셀프메디케이션'이 피부 관리와 미용 부분에 두드러졌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따라서 피부 케어를 위한 제품도 '상처치료 연고'만 잘나갔다면 이제는 흉터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상처를 보호하고 오염을 막기 위해 상처부위에 사용하는 의료기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이 2013년 발매 당시 "고함량 흉터치료제"라는 광범위하고 넓은 포지셔닝으로 출시하였다가 2014년 약10억을 기록한 이후 주춤하다 2017년 60억이상 매출을 기록했다.이는 2016년 "여드름 흉터치료제"로 재포지셔닝하고 세분화 마케팅에 집중한 덕에 2019년에는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브랜드에 등극했다.동아제약의 재포지셔닝 변화로 약국내 새로운 카데코리를 창출하며
"최초라는 게 시장에 처음 출시하는 것과 소비자 마음 속에 처음 들어가는 것은 달라요. 어떤 품목이 먼저 시장에 나왔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소비자 니즈가 있을 때 이들의 인식 속에 가장 먼저 들어가는 게 유리하죠. 노스카나가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답변을 듣는 순간, 몇년 전에 하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의 유행어 '내 마음 속에 저장'이 생각났다. 소비자가 잘 알지 못했던 것을 '특징'으로 잡아 알리니 그들 마음 속에 자연스럽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의 새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노스카나 TV 광고는 "여드름 자국도 흉터이므로 약을 바르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광고에는 실제로 노스카나겔을 사용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모델로 등장한다. 혜리는 여드름 흉터에 화장품을 바르는 친구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붉은 자국도 흉터"라고 말한다. 이어 "여드름 흉터에도 약을 발라야 한다"며 여드름 흉터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노스카나겔은 헤파린 나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이 이번 달 18일부터 개최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의약품 3종 1,500 세트를 기부했다.유유제약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비나폴로, 베노플러스겔, 유가드액 등 의약품 3종 1,500 세트 기부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의약품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종목 선수들에게 지급되며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유스올림픽(14∼18세 선수들이 참가하는 청소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도 지원된다.비나폴로는 발매 52주년을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