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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마케팅랩(대표 채민정)은 링크드바이오(대표 홍성운)와 지난 2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제약ㆍ바이오ㆍ헬스케어 회사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과 사업화를 도울 수 있도록 고품질,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바이오마케팅랩과 링크드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간 현재 보유한 사업 분야의 포트폴리오 공유를 포함, 링크드바이오의 비임상ㆍ임상 개발의 실무 지원형 전문 프로젝트 매너저 역량과 바이오마케팅랩의 신약ㆍ신기술에 대한 전략 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 역량을 함께 접목해 고객에게 포괄적인 원
바이오
김민지 인턴기자
2024.0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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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와 IT의 융합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2022년 새해 벽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 2022가 시작되었다. 애보트사의 로버트 포드 CEO 가 기조연설을 했다. 헬스케어 업체 대표가 기조연설을 한 게 CES 역사상 최초라고 한다. 애보트사는 연속 혈당측정기인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판매중인데 국내에서는 2020년 12월, 4세 이상의 제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Wearable device로서 센서가 얇은 접착 패드를 사용해 피부표면에 부착되고 센서의 필라멘트(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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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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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브랜딩의 과학요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가 많이 들어오면서 고객층을 세분화하여 아주 좁혀서 마케팅을 해야할지, 다양한 측으로 넓혀서 마케팅을 해야할지 고민인 분들이 많다. 지금까지 마케팅 상식은 STP 이론으로 고객 세분화 포지셔닝이 대세였다. 그러나 소비자의 구매행동을 고려할 때 매스 마케팅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여 지금까지 상식을 뒤집는 방법론을 주장하는 분이 있다. 바로 10년 전 'How Brands Grow (브랜딩의 과학)'을 발간하여 마케팅 업계에 큰 영향을 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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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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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나비효과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다. 사소한 변화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나비의 날개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의약품 마케팅에도 이런 나비효과가 있을까? 만약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던 사회경제적 영향을 미친다면 어떨까? 의약품은 환자의 질환이나 증상을 치료하거나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마케팅 활동 역시 질환이나 증상을 중심으로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의약품 메시지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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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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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똑딱이라는 회사 Digitalization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Digitization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하다는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이 두 용어가 서로 관련이 있고 또한 우리가 이 두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개념을 먼저 살펴보면 Digital Transformation 관점에서 우리 회사가 어느 정도 위치에 와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Oxford English Dictionary (OED)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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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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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디지털화좋은 디지털화를 위해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가? 인간이 기계에 맞추던 시대에서 기계가 인간에 맞추는 시대가 도래했다. 100년간 변화되지 않았던 자동차 시장에서 이런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이끌어 낸 테슬라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으로 소비자를 열광시키고 있다. 자동차를 몰기 위해 우리가 거쳐야 하는 과정은 먼저 자동차 학원을 등록해서 어떻게 운전해야 하는지 몇 달동안 학원을 다니고 주행 실습을 몇 시간 이상 해야 하며, 법규 관련 문제집을 사서 공부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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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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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시장 조사"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맥아더 장군이 한 말이다. (실제로는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군사 작전에 있어서 상대방과 주변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말이다. 군사작전은 아니지만, 마케팅 전략도 이와 비슷하며 전쟁에 비유된다. 시장과 고객, 그리고 경쟁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모든 마케팅 활동의 바탕이다. 그럼에도 시장에 대한 의미있는 정보를 얻기위한 활동, 즉 시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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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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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마케팅이 대세는 대세다. 그 전부터도 많은 디지털 활동들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더 가속화되었다고 할수 있다. 많은 제약회사들이 홈페이지를 만들고, 카카오채널을 개설한다. 기존 마케팅팀 외에 디지털 팀이나 부서를 단독으로 만들어서 운영하는 회사도 늘고 있다. 이렇듯 고객들에게 어떤 다양한 주제와 활동으로 마케팅을 할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정작 e-detailing 성공 요소에서 뺄 수 없는 핵심 요소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영업사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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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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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웰니스 VS 의료기기 얼마전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원격 진료나 비대면 진료 시행 금지 규제로 인해 웰니스로 눈길을 돌린다는 기사를 보았다. 관련련기사 시장진입까지 긴 여정...웰니스에 눈 돌리는 의료기기코로나 이후, 일반인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런 관심 덕분에 수많은 건강 관련 제품들이나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건강관리는 개인용도 혹은 의료용으로 나눠지는데, 의료용으로 사용하려면 규제라는 허들을 넘어야 한다. 규제당국인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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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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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의사와 디지털코로나가 앞당긴 디지털 세상이, 온라인이 익숙한 뉴노말의 시작을 가져왔다. 지난 1년 우리 모두 그동안 낯설게 느껴졌던 화상회의가 익숙해졌고, 비대면으로 일상생활의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비대면 진료도 올해 본격화할 전망이고, 비대면 처방 약물을 배송하는 시스템도 진화되고 있다. 2021년 신축년에는 이 변화가 좀 더 본격화되는 뉴노멀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가 사라졌으니 이제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회사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응하려는 회사가 늘고 있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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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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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디지털과 외국 사례2021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여전히 COVID-19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내년 하반기까지 COVID-19와 함께 할 것 같다. 어떻게하면 이 상황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을까 싶어 계속해서 디지털 마케팅과 관련된 글을 쓰게 된다. 이번에는 다른 나라 사례를 배워볼까 한다. 2016년에 진행된 이 연구는 미국에 있는 유명한 제약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나 질환과 관련된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HCP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연구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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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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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사자성어와 디지털 여전히 디지털 마케팅이라고하면, 최신 기술, 현란한 사이트, 트렌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맥락에서 어떤 기술이 최신에 나온거예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된다.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해요? 라는 질문이 그 다음을 잇는다. 그런데 의외로 그 기술에 무엇을 실을거예요? 지금 하시는 게 회사 제품과 핏이 맞나요?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하는 분이 극히 적다. 지금까지 해왔던 디지털 마케팅이 기존 포털에 의존하거나 외부 업체에서 해주는대로 맡기는 경우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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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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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디지털에 무엇을 담을까 여기 저기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한다. 코로나로 인해 고객을 만나지 못하니 더 조바심을 낸다. 그런데 잘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 회사는 디지털 채널이 대체할 만한 일을 해왔던가? 예를 들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주된 활동을 살펴보자. 주로 정보 전달이다. 지금까지 고객들이 우리 영업사원들에게 주로 물어보던 것들인가? 아니면,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정보인가? 영업사원들은 알아서 고객들에게 똑같은 정보라도 구미에 맞게 수정해서 전달했을 것이다. 하지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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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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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무엇을 위한 회의인가 마케팅을 하다보면 내 딴에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매출 영향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고 팀장님이든 윗분들이 물어봐도 딱히 뭘 해야될 지 모를 때가 있다. 매출이 떨어지거나 별로 안 좋을 때 전임자 핑계를 대고 당장 피해가면 좋겠지만, 이미 그 제품을 담당한지 1년이 넘었다면 딱히 적당한 핑계도 없고 경쟁사는 우리가 안하는 거 훨씬 많이 한다는 이야기만 무한 반복하게 된다. 운이 좋다면 그래 어쩔수 없지... 라고 하고 넘어갈수 도 있지만, 계속 동일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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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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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멀티채널마케팅"필요한 건 알겠는데, 잘 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멀티채널마케팅(MCM) 교육과 워크숍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멀티채널을 관리하다보니, 성과 측정도 채널에 따라 제각각일텐데, 성과는 어떻게 측정하냐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다국적 컨설팅 기업 가트너의 수석 애널리리스트, 쿤 (Lizzy F. Kune)은 최근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MCM 캠페인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활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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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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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현대약품의 사례COVID-19가 팬데믹 현상을 보이는 요즘, 디지털 마케팅이 핫하다. 현재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회사도 있고 이 또한 지나가리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는 회사도 있다. COVID-19 후 세상을 예측하긴 어렵지만, 이 팬데믹이 지나가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이 완전히 사그라들 것 같지는 않다. 웹사이트가 있든 없든, 다양한 포털을 활용하고 있는 회사도 있고, 이미 웹사이트 운영이 잘 되던 회사는 접속자가 증가하여 미소 짓고 있는 곳도 있다. 물론 이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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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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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디지털 마케팅(Digital marketing)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 홈페이지는 만들어놨는데, 막상 기대만큼 성과가 없어서 고민을 토로하는 분도 계시고, 새로 만드려고 하는데 얻는 혜택(benefit)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내심 뒤쳐지진 않나 불안해도 이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예전에는 설마 디지털이 대세겠어 했던 분들도 이제는 변화가 대세겠구나라고 이해하기 시작했다. 50%의 확신이 70~80%까지 올라간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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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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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동향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생활에 영향을 끼친 지 이미 두 달이 넘어갑니다. 우여곡절이 있지만, 한국 사회는 상황을 관리하면서 점차 벗어나는 추세입니다만, 전세계적인 확산이 더 큰 문제를 만들지 않을 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 방역보다 백신이나 약물과 같은 치료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게 됩니다. 자연히, 제약기업들의 역할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제약기업들에게는 다시 없을 큰 사업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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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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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R&D와 마케팅요즘 많은 제약회사나 바이오텍 회사들이 연구개발(R&D)에 공을 들인다. R&D가 전체 매출에서 몇 %인지가 그 회사의 비전이 되고, 주가가 되었고, 얼마나 R&D에 유능한 분들을 모셔오는지도 중요한 성과 지표가 되었다. 그렇다면, 모든 R&D는 옳은가?에 대해 반문해 봐야 한다.먼저, R&D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자. 성공적 R&D는 임상결과가 제때 잘 나오는 것이고, 그래서 결국 허가 받아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쓰여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때 경쟁제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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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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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멘토 채민정의 "通"하는 제약 마케팅 풀케어와 주블리아손발톱 무좀 시장에서 주블리아의 성공이 회자된다. 단기간에 누적매출 300억원, 시장매출 55.4%를 달성해 단독 선두라고 한다. [출처: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71]주블리아 성공은 풀케어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주블리아 성공의 숨은 공신은 다름아닌 풀케어다. 풀케어와는 성분도 다르고, OTC와 ETC로 시장도 다른데, 억지 아니냐? 라고 할지도 모른다.하지만, OTC 환자와 ETC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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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