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아무리 자선 경매지만, 그래도 경매인데 호가에 맞게 팻말을 들어 주셔야 합니다.”특별 경매사로 나선 이광기 경매사가 이승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표에게 즐거운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환한 미소와 함께 여전히 286번 팻말을 내리지 않는 이승우 대표.이 둘이 이런 실랑이(?)를 버린 장소는 지난 6일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 희망 갤러리’ 현장이었습니다. 길리어드가 올해로 7번째 마련한 ‘희망 갤러리’는 사회에 만연한 편견과 차별, 혐오를 상호 신뢰와 존중을 통해 개선하자는 의지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2019 희망 갤러리 ? We Believe’를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올해로 7회를 맞는 희망 갤러리는 사회에 만연한 편견과 차별, 혐오를 상호 신뢰와 존중을 통해 개선하자는 의지를 담아 ‘We Believe’를 컨셉으로 제시했다. 전시 작품은 대한민국 여러 작가들의 예술세계와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전시 ‘We believe in Art’와 편견과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길리어드 임직원 및 전문의들의 참여 전시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2018 희망 갤러리 ? By Your Side’를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종로 ‘팔레 드 서울(Palais de Seoul)’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는 희망 갤러리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선사하는 의료 및 제약분야와 미술분야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By your Side’라는 전시 컨셉을 내세웠다.출품에는 6명의 현대 미술가 이동기, 박상혁, 홍원표, 함영훈, 임현희, 임지빈 작가를 비롯해 미술 동호회 활동 등으로 실력을 갖춘 의료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했다.이번 희망 갤러리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