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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당선됐다. 당선인은 의대 증원과 관련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등 가장 강경한 인물이다.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회장 결선투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개표 결과, 임현택 후보가 2만1646표(65.43%), 1만1438표를 얻은 주수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임현택 당선자는 의대 정원을 지금보다 줄이거나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강경파'로 분류되면서 정부와 대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새 의협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제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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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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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두고 격화되고 있던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등판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 정지 행정처분이 무기한 연기되고,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에 나설 전망이다.2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를 통보했다. 의견 제출 기한이 25일까지로, 만약 의견 제출을 하지 않을 경우 '업무개시명령 위반'으로 26일부터 면허 정지 행정처분이 시작된다.이러한 정부 방침에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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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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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의료 수준이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지만, 후진국 질병이라고 불리던 '결핵'이 여전히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일반 결핵 환자에 비해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어떤 치료 옵션을 사용해야 할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각 질병관리 당국의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질병관리청도 이 움직임에 힘입어 올해 '결핵진료지침'을 개정ㆍ발간해오고 있는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협업해 지난 1월 '결핵진료지침 5판'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제내성ㆍ리팜핀내성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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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2024.03.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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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발표에 대해 의사사회가 반대를 표명하며 강렬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5명의 후보가 출마한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다음 주 득표율 1, 2위를 기록한 임현택, 주수호 후보가 결선을 치른다.대한의사협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개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개표 결과, 임현택 후보가 1만2031표(35.72%)로 1위에 올랐지만, 과반수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2위를 차지한 주수호 후보(9846표,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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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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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움직인다.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관련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오는 18일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긴급총회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총회에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소속 교수 43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3월 18일을 기점으로 서울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며 "참석 교수들의 동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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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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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등으로 발생한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정부가 전담(Physician Assistantㆍ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마련해 공지했다. 의료 대란 기간 한시로 운영되지만 전담 간호사의 합법화 수순으로 해석되고 있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8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닌달 27일부터 의료현장 진료 공백 해소, 간호사 진료 지원 업무 수행에 따른 법적 불안 해소를 위해 한시적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에 대한 보완 지침이 마련돼 8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시행 초기 의료현장에서 업무범위 명확화, 법적 보호 재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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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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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제46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선정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협회 측에 따르면,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국민의 건강 증진 및 생명 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심사 결과는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4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김민정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는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의료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국가 보건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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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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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택우)는 5일 '의사 총 궐기대회에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강제 참석하게 만들었다'는 글의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8일 밝혔다.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 "내일 있는 의사 반대집회에 강압적으로 참석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협회 측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정부가 해당 사례를 조사하겠다고 공표했지만,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 건수는 0건이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와 회원들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형사 고소를 진행한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협회 측은 "해당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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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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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7일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1층 교육실에서 케이셀(대표이사 이종성)과 중소기업부 글로벌 혁신 특구와 연계해 NK세포 시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부터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주도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모색을 위한 협의회 활동과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활동에 따른 유대관계에서 시작했다. 베스티안병원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임상시험센터를 보유해 오송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을 위해서 노력해 오고 있고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의 임상시험을 수행 중에 있다. 케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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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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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 궐기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해당 궐기대회에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동원했다는 소문이 있어 논란이 일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사 대표들에게 이 같은 상황을 알리고 부당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고, 의료계는 "동원령은 없었다"고 부인했다.3일 오후 2시 대한의사협회는 서울 여의도에서 의대 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정부는 의사가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을 ‘의료 개혁’이란 이름으로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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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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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성병식)는 28일 오후 7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해 총 유효 투표수 1만3962표 중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한 기호 2번 윤성찬-정유옹 후보가 기호 1번 홍주의-문영춘 후보(3811표, 득표율 27.30%)와 기호 3번 이상택-박완수 후보(1,551표, 득표율 11.11%), 기호 4번 임장신-문호빈 후보(2,033표, 득표율 14.56%)를 제치고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윤성찬 당선인은 원광대 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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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4.02.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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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센이 개발한 TKI(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 계열의 치료제인 '카보메틱스(성분 카보잔티닙ㆍ사진)'가 2차 신세포암 치료제로 급여된 지 5년 동안, 환자들의 치료 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는 의견이 소개됐다.카보메틱스는 VEGFR, MET, RET 및 TAM 계열(TYRO3, MER, AXL)을 포함한 다중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RTK)를 억제하는 '경구용' 제제다. 이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들은 종양 발생, 전이, 종양 혈관 신생, 약물 내성, 면역 활동 조절 및 종양미세환경 유지와 같은 정상적인 세포 기능과 병리학적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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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2024.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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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해 전국의사자대표자들이 가두행진을 하며 투쟁의지를 높이는 반면 정부는 강행의사를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의대교수들이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나섰다. 전국의과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지난 24일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발표와 전공의 사직에 대한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성명서'를 내고 필수불가결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정부·의사단체와 대화하며 적극적으로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교수협의회는 정부 의대정원 확대 추진이 갑작스럽고 과도하다고 지적하면서 "피교육자인 전공의가 사직하고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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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2.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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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시행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획득하고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은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것으로, 기관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 윤리적인 연구 환경 조성 및 연구 대상자 보호 역량 확보를 위한 제도다.분당차병원은 서류, 현장, 종합평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연구 환경 조성과 운영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5개 항목, 40개
병원
강인효 기자
2024.02.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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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외 또다른 의료 단체인 대한병원협회가 의대증원을 놓고 갈등 중인 정부와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하고 중재역할을 하겠다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19일 의료계 비상상황과 관련해 ‘의료현안 관련 상황대응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는 신응진 정책위원장(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특임원장)이 임명됐으며, 위원회는 총 12명으로 꾸려졌다.병협 상황대응위원회는 "현재 진행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병원은 환자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응급 및 중증, 소아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필수의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병원
이현주 기자
2024.02.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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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문에 대해 의사들 자율행동을 억압하기 위한 명분쌓기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이 같이 평가했다. 의협 비대위는 "한 총리는 의료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추진이 필요하며 정부는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의사들에게는 환자를 볼모로 단체행동을 해서는 안 되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가장한 겁박을 했다"고 주장했다.또한 환자와 국민을 볼모로 대한민국 의료를 쿠바식 사회주의 의료 시스템으로 만들고, 의사라는
병원
이현주 기자
2024.02.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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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암 통합 치료 전문 병원인 상경원 인터메드 병원(원장 김승조)과 통합 암 치료 공동 연구 및 진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일산차병원은 상경원 인터메드 병원 김승조 원장을 일산차병원 명예원장으로 임명했다. 김승조 명예원장은 서울성모병원 제7∙8대 원장, 분당차병원 원장, 차병원 의료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은 △통합 암 치료 공동 연구 수행 및 최신 지견 공유 △통합 암 치료 효과 분석 및 치료법 연구 △암 치료
병원
황재선 기자
2024.02.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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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ㆍ중증 의료 분야 대표 질환인 '뇌졸중'의 국내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서 신경과 뇌졸중 전문의 증원, 전문진료질병군(A군)으로의 변경, 급성기 뇌졸중 진료 관련 정책 수가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대한뇌졸중학회는 14일 서울 소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초고령화 사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뇌졸중 진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이날 행사 주제 발표에 나선 김태정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현재 뇌졸중 환자의
병원
황재선 기자
2024.02.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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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다양한 의료 분야 학회가 존재한다. 학회는 해당 분야의 학술적 연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자들의 치료 및 재활 지원, 혁신적 신약의 허가 혹은 급여를 위한 지식 자문, 정부 정책 개선을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는 의료 분야 학회들을 찾아 그 역할과 활동을 소개한다.1. 대한치매학회, 학술적 연구, 진료지침 개발부터 환자 문화 활동까지 지원2. 대한자궁내막증학회, 한국형 임상지침·교과서 개발과 환자 인식 제고 총력과거 서구형 질환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국내에 그 수가 늘고 있는 여성형 질환
병원
황재선 기자
2024.02.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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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소아 고형암으로 괴로워 하는 상황에서 정부 및 검색 포털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직접 해외 제약사와 연락한 뒤, 주치의 도움을 받아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약을 들여오는 수밖에 없었습니다."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은 2일 서울대병원에서 '소아 고형암 정밀의료 사업 STREAM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 소아암 환자들의 임상 및 치료 실태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STREAM 프로그램'은 국내 소아 고형암 환자들의 유전체 정
병원
황재선 기자
2024.02.03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