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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베스티안병원(원장 문덕주)은 충청북도로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받아 15일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오후11시까지, 토 ·일 ·공휴일은 오전10시~오후6시까지 18세미만 환자들의 진료시간이 확대 된다. 베스티안병원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화상 치료 이외에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외과, 영상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여성의학과, 산부인과, 건강검진센터, 응급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11월 20일부터 ‘소아전담 입원병동'(5층
병원
이현주 기자
2024.04.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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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재)베스티안병원(원장 문덕주)은 충청북도에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 받아 이달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11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6시까지 18세미만 환자들의 진료시간이 확대된다.(재)베스티안병원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소아전담 입원병동(5층 병동 전체)'설치, 소아과 운영시간 호확대, 전문의 추가 초빙 등을 통해서 야간 진료를 확대 운영한 바 있으며, 다음단계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재)베스티안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 운
병원
방혜림 기자
2024.04.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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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이슈를 두고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직한 전공의 단체 약 1360명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경질을 요구하며 고소에 나섰다. 혐의는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며,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대표성은 띠지않는 개별적인 행동이다.정근영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15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에 관한 고소장을 오늘 우편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공의들은 모두가 검은 옷을 맞춰입고 기자회견장에 입장했다.정근영 전공의는 "의사 파업참여가 아닌 수련에 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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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4.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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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참패 영향으로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이슈를 두고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 반면 의료계는 보건복지부 차관 고소와 의대증원 무효 헌법소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1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한 전공의 1325명이 박민수 복지부 제2차권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집단 고소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 강행으로 피해를 봤다"면서 15일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렸고,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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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4.1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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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예고한 합동 기자회견이 연기됐다. 이와 동시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간 내분 조짐이 보이며,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도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주 계획한 공동 기자회견은 개최가 어렵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비대위는 총선 이후 의협과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까지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지만 연기된 것이다.대전협 박단 대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합동기자회견에 동의한 적 없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김 위원장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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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4.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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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성광학원은 차의과학대학교 제13대 총장에 차원태 박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차원태 신임 총장은 미국 듀크대 생물해부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대에서 공중보건학 석사(MPH)와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차 총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ㆍ사장)와 차병원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차 총장의 임기는 4월 15일부터 2년이다. 차 총장은 차병원의 모태인 차산부인과를 개원하면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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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효 기자
2024.04.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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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박단 위원장의 만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의대정원 배정 등의 프로세스를 중단하는 것으로 진정성을 보여야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전공의협의회 등이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합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의협 비대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을 만나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만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성근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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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4.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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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은 지난 3월 21일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임직원 봉사단인 '스마일트리(SMILE TREE) 봉사단'을 출범하고, 제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스마일트리 봉사단은 삼광의료재단의 기존 사회공헌활동들을 계승하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나눔의 정신을 다방면에서 이어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발족됐다. 이 봉사단은 삼광의료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삼광의료재단 양우익 병리대표원장이 단장으로 선출됐다.스마일트리 봉사단은 첫 봉사활동으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코미소클리닉(K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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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효 기자
2024.04.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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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교 정원 증원 이슈로 인한 정부와 의료계 간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새 의사단체 회장이 전공의가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을 정부에 촉구했다. 정부가 태도를 전환하지 않는다면 전면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는 29일 회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의사파업과 관련된 정부의 일관된 태도를 지적하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주길 당부했다.임 당선인은 "이번 사태의 가장 피해자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라며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당한 탄압이 들어올 경우 협회가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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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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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당선됐다. 당선인은 의대 증원과 관련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등 가장 강경한 인물이다.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회장 결선투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개표 결과, 임현택 후보가 2만1646표(65.43%), 1만1438표를 얻은 주수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임현택 당선자는 의대 정원을 지금보다 줄이거나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강경파'로 분류되면서 정부와 대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새 의협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제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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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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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두고 격화되고 있던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등판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 정지 행정처분이 무기한 연기되고,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에 나설 전망이다.2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를 통보했다. 의견 제출 기한이 25일까지로, 만약 의견 제출을 하지 않을 경우 '업무개시명령 위반'으로 26일부터 면허 정지 행정처분이 시작된다.이러한 정부 방침에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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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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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의료 수준이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지만, 후진국 질병이라고 불리던 '결핵'이 여전히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일반 결핵 환자에 비해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어떤 치료 옵션을 사용해야 할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각 질병관리 당국의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질병관리청도 이 움직임에 힘입어 올해 '결핵진료지침'을 개정ㆍ발간해오고 있는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협업해 지난 1월 '결핵진료지침 5판'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제내성ㆍ리팜핀내성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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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2024.03.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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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발표에 대해 의사사회가 반대를 표명하며 강렬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5명의 후보가 출마한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다음 주 득표율 1, 2위를 기록한 임현택, 주수호 후보가 결선을 치른다.대한의사협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개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개표 결과, 임현택 후보가 1만2031표(35.72%)로 1위에 올랐지만, 과반수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2위를 차지한 주수호 후보(9846표,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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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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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움직인다.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관련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오는 18일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긴급총회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총회에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소속 교수 43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3월 18일을 기점으로 서울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며 "참석 교수들의 동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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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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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등으로 발생한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정부가 전담(Physician Assistantㆍ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마련해 공지했다. 의료 대란 기간 한시로 운영되지만 전담 간호사의 합법화 수순으로 해석되고 있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8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닌달 27일부터 의료현장 진료 공백 해소, 간호사 진료 지원 업무 수행에 따른 법적 불안 해소를 위해 한시적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에 대한 보완 지침이 마련돼 8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시행 초기 의료현장에서 업무범위 명확화, 법적 보호 재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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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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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제46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선정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협회 측에 따르면,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국민의 건강 증진 및 생명 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심사 결과는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4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김민정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는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의료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국가 보건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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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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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택우)는 5일 '의사 총 궐기대회에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강제 참석하게 만들었다'는 글의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8일 밝혔다.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 "내일 있는 의사 반대집회에 강압적으로 참석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협회 측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정부가 해당 사례를 조사하겠다고 공표했지만,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 건수는 0건이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와 회원들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형사 고소를 진행한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협회 측은 "해당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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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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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7일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1층 교육실에서 케이셀(대표이사 이종성)과 중소기업부 글로벌 혁신 특구와 연계해 NK세포 시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부터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주도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모색을 위한 협의회 활동과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활동에 따른 유대관계에서 시작했다. 베스티안병원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임상시험센터를 보유해 오송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을 위해서 노력해 오고 있고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의 임상시험을 수행 중에 있다. 케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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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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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 궐기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해당 궐기대회에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동원했다는 소문이 있어 논란이 일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사 대표들에게 이 같은 상황을 알리고 부당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고, 의료계는 "동원령은 없었다"고 부인했다.3일 오후 2시 대한의사협회는 서울 여의도에서 의대 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정부는 의사가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을 ‘의료 개혁’이란 이름으로 일방
병원
이현주 기자
2024.03.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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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성병식)는 28일 오후 7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해 총 유효 투표수 1만3962표 중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한 기호 2번 윤성찬-정유옹 후보가 기호 1번 홍주의-문영춘 후보(3811표, 득표율 27.30%)와 기호 3번 이상택-박완수 후보(1,551표, 득표율 11.11%), 기호 4번 임장신-문호빈 후보(2,033표, 득표율 14.56%)를 제치고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윤성찬 당선인은 원광대 한의
병원
이우진 기자
2024.02.29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