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최병민) 로제타홀센터 의료봉사단은 지난 26일 안산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소아청소년과 장기영 교수,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 내분비내과 서지아 교수, 신경과 정일억 교수를 포함한 31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건진 차량을 지원했다. 이 날 의료봉사에는 다문화 가족 100여명의 진료가 이루어졌고, 혈액, 소변, x-ray, 골밀도 검사 등이 무료로 제공됐다.이 날 진료를 받은 베트남 출신의 한 환자는 “생업에 바빠 병원을 찾아가기 힘들었는데, 검사
병원
홍숙
2019.04.30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