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대표이사 박은희)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박은희 대표이사는 "한국파마는 인류의 건강한 미래에 이바지하겠다는 박재돈 회장의 창업 이념 아래 설립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는 R&D 투자를 통해 전문의약품 분야를 특화하고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국파마는 1974년 설립돼, 1985년 현재의 상호로 법인 전환했다. 회사의 주요 사업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인 먼디파마의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주성분 메틸페니데이트)의 시장공급이 12일부터 재개됐다.한국먼디파마는 의약품 도매상과 병원 및 약국장을 대상으로 보맨 공문에서 12일부터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 10, 30, 50, 60mg의 공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비스펜틴은 지난 4월부터 해외공장의 원료수급 등 문제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내공급이 중단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ADHD 환자부모를 중심으로 비스펜틴 공급중단을 확인하거나 다른 약 처방에 따른 부작용을 묻는 질문이 올라오기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 제제 시장을 얀센의 '콘서타 OROS 서방정'이 평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전년 대비 증감률이 66.6%로 가장 높아, 실적 성장이 기대되던 먼디파마의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이하 비스펜틴)'은 올해 1월부터 이어져 온 '전 규격 품절'로 인해 주춤하는 양상이다.1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 제제 처방실적 1위 품목은 '콘서타 OROS 서방정'이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