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이 2013년 발매 당시 "고함량 흉터치료제"라는 광범위하고 넓은 포지셔닝으로 출시하였다가 2014년 약10억을 기록한 이후 주춤하다 2017년 60억이상 매출을 기록했다.이는 2016년 "여드름 흉터치료제"로 재포지셔닝하고 세분화 마케팅에 집중한 덕에 2019년에는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브랜드에 등극했다.동아제약의 재포지셔닝 변화로 약국내 새로운 카데코리를 창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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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일 제약전문기자
2020.01.13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