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신임 대변인에 손영래(46·사진) 전 예비급여과장이 임명됐다. 복지부는 28일자로 손 신임 대변인을 포함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손 신임 대변인은 부산 중앙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2년 보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자원정책과, 공공보건정책과, 혈액정책과, 보험급여기획팀 등 사무관을 거쳐 건강투자기획팀, 건강정책과 등 서기관을 지냈다.공공의료과장, 사회정책분석담당관, 보건의료정보화TF팀장, 보험급여과장, 의료자원정책과장, 건강보험보장성강화 추진단 비급여관리팀장, 예비급여과장을 역임했다.이와함께 양
복지부
이현주 기자
2020.02.28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