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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에스티큐브,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안내 = 에스티큐브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발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항을 2일 공시. 회사 측에 따르면 2023년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차손 발생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음.②국제약품, 작년 영업손실 20억… 적자 전환 = 국제약품은 2023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2022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4억원으로 직전해 대비 7% 증가함. 당기순손익의 경우 2022
바이오
박성수 기자
2024.02.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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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적응증에 '발목 연골 손상'을 추가하는 품목허가 변경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카티스템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혁신적인 치료제로, 2012년 품목허가 이후 '무릎 연골 손상'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품목허가 변경 신청을 통해 카티스템의 적용 범위를 발목 연골 손상으로 확대하게 된다.메디포스트는 지난 2018년 12월 카티스템의 발목 적응증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임상시험권을 현대바이오랜드에 양도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2020
바이오
강인효 기자
2023.12.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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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HIT 7호] 8살 꼬마가 고등학생이 됐다. 단풍은 열 번을 물들고 지길 반복했다. 김연아가 은퇴했고 대통령은 두 번 바뀌었다. 10년은 이리도 긴 시간이다.2011년 '하티셀그램', 2012년 '카티스템'과 '큐피스템', 2014년 '뉴로나타-알' 이후로 한국 줄기세포 치료제 마을의 아이 울음소리는 뚝 그쳤다. 깊어만 가는 마을 사람들의 근심 속에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아이 소식은 없고, 옆 동네 아이 '오미서지(Omisirge)' 현수막만 크게 내걸렸다. 하지만 여기 범상치 않은 낌새를 보이는 기업이 있다. 불러오는 배
기획
박성수 기자
2023.10.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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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25일 영업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액 176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금액으로는 매출액 518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특히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은 3분기 누적 매출 16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137억원) 대비 18.2% 증가했으며, 올해 사상 첫 누적 매출 200억원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국내 승인된 줄기세포 치료제의 매출액 200억원 달성은 큰 의미가 있다"
바이오
현정인 기자
2023.10.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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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산업은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분야 중 하나로 원부자재 국산화는 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간 연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작년 8개 기업에 이어 올해는 16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정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정책기획팀장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방향성 및 전략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5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 국산화의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3.10.0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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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의약품 원부자재 수급난이 업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원부자재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5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최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방향성 및 전략 세미나'에서 정미현 메디포스트 상무와 김태영 마이크로디지탈 상무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포유전자치료제에 배지 개발은 필수국산 차세대 배지로 치료제 경쟁력↑"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CGT)가 유망 사업분야로 각광받으며,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세포 배양액
바이오
박성수·남대열 기자
2023.10.0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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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소재부품기술개발(패키지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메디포스트가 선정된 국책과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 가능한 동물유래 성분 대체 배양 배지 기반 고도화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료 제조 기술'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과제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약 3년 4개월(40개월)이며, 총 사업비 130억원 중 정부지원금은 77억원이다.이번 국책과제는 메디포스트가 1세부 과제 및 총괄 과제를 주관하며, 비욘드셀과 엑셀세라퓨틱스가 2세부 과제에 참여해 연구
바이오
현정인 기자
2023.10.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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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1분기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메디포스트는 올해 1분기(이하 별도 기준) 매출액 173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물가 상승으로 인한 원가 상승, 해외 M&A(인수합병)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로 1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조가 개선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반면 당기순손익의 경우 '카티스템'의 해외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해외 자회사의 지분법 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62억원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3.05.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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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카티스템'을 이용한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수술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가 SCI급 학술지 '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무릎 연골 결손에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적용한 사례 논문으로 을지대병원 최남홍 교수와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이 발표했다.이번 논문은 평균 나이 56.8세, 무릎 연골 결손 평균 크기가 6.7㎠인 성인 남녀 총 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 결과다. 수술 후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연골 결손
바이오
강인효 기자
2023.05.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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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2021년 처음으로 5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 600억원 선까지 넘었다.메디포스트는 코로나19의 반복적인 재확산과 경기 침체기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642억 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7.0% 증가한 수치로 12.8% 증가율을 보인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지난해 손익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가상승, 주사형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등의 연구개발 비용의 증가와 해외 M&A 관련 지급수수료 등 일회성 비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3.02.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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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의 대표 제품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이 본격적으로 일본 3상 임상에 진입했다.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코로나로 인해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 대상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락하고 바로 임상 3상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첨단바이오의약품이다.이번 임상 3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환자는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카티스템을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3.01.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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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과녁에 화살을 쏘아대는 K기업들 현재 K바이오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대기업부터 벤처까지 너도나도 CDMO 사업 진출에 나섰다. 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CDMO 사업 현황 △CDMO 산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DMO 성공 스토리를 살펴본다.① 바이오 광산에서 CDMO 금맥 쫓는 기업들② 글로벌 CDMO 기업들과의 협력, 그리고 경쟁③ CDMO를 위한 에코시스템-바이오파운드리④ 성공스토리 | 송도 허허벌판을 희망으로 채우다글로벌 위탁개발생
기획
남대열 기자
2022.12.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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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벤처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 과제, 인력을 보유해야 합니다. 수준 높은(High) VC 펀딩을 유치해야 하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서 다양한 엑시트(Exit) 옵션을 보유해야 하고, 과감한 규제 혁신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23일 지아이 바이오 포럼(GI BIO FORUM)서 이같이 밝혔다. 이병건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 동향과 국내 바이오 벤처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이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2.11.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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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이사 오원일)가 신규 증설한 GMP 생산시설 내 CDMO 전용 10개의 클린룸 및 생산시설 등을 마련하고 최신의 설비를 갖춰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CDMO는 임상 시험 및 상업용 의약품을 위탁 받아 생산하는 위탁생산(CMO)과 달리 파트너사와 개발부터 임상, 시판 허가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협업하는 서비스라 공정개발 능력과 노하우를 충분히 보유해야 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특히,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아웃소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2.10.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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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는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했으며, 메디포스트의 글로벌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도약을 위해 이번에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동종줄기세포 치료제인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한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메디포스트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2.08.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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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에 진출한다.메디포스트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에 9000만 캐나다 달러(약 88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31일 "검증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인 옴니아바이오는 북미시장 외에 아시아 지역으로도 사업확대가 필요했다"며 "당사는 카티스템 등의 북미시장 진출과 CDMO 사업 진출 계획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양사의 니즈가 부합해 이번 투자가 원활히 진행됐다"고 투자배경을 설명했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2.06.0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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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분기 매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메디포스트는 1분기 1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1분기 손익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외 환경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인한 매출 원가와 연구개발비 등 판관비의 증가로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30.1% 늘어난 19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 파생상품평가손실 및 지분법 평가손실 등으로 세전손실 67억 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6일 "제대혈은행 국내 1위 '셀트리'와 10년째 맞은 카티스템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2.05.0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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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인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사모펀드에 매각된 가운데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메디포스트는 지난달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됐다. 메디포스트는 제3자배정 자금조달과 최대주주 변경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사모펀드는 총 1600억 원을 투자해 공동으로 메디포스트의 지분 총 20.7%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양윤선 대표와 함께 경영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메디포스트 측은 "이번에 확보된 자금으로 북미지역 세포·유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2.04.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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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이 본격적으로 일본 임상 3상에 돌입했다.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지난해 2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승인 받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 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락하고 바로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된 한국 최초의 재생의약품이 됐다.이번 임상에서는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환자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카티스템을 투약하고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2.03.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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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중국 현지 파트너의 계약조항 불이행 사유로 중국합작법인 산동원생제약유한공사(山東源生制約有限公司, Shandong Orlife Pharmaceutical Co., Ltd) 설립 계약을 해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2014년말 메디포스트는 자사의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중국시장진출을 위해 중국 현지 바이오기업과 함께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생산시설(GMP) 설립 및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임상 및 개발허가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중국 현지 파트너가 계약서에 합의한 기한내
바이오
홍숙 기자
2021.07.1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