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이 제1회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약품 유통 부문은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 약사 부문은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은 12일 2020년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은 1927년 5월 31일생으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34년간 동아제약을 경영해왔다. 우수한 효능
제약
김경애 기자
2020.02.14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