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20주년 변화상' 키워드=국제일반명(INN)/성분명 처방 · 처방전 2매 · 지역목록 제출 · 전문약 공공재"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로 상징되는 '의약분업'이 올 7월 시행 20주년을 맞는다. 올 한해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약계는 의약분업 취지를 되새기며 개선 과제를 고민한다. 지난 20년을 뒤로 하고 국회와 정부 등을 향해 제도 정비를 관철시킨다는 입장이다. 약계가 원하는 '의약분업 20주년 변화상'은 ▷국제일반명(INN) · 성분명 처방 도입 ▷전문의약품은 공공재 인정
약국
강승지
2020.01.31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