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간 38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다. 단계별로는 1상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내 제약사는 15개 업체가 제품개발을 위해 도전에 나섰다. 씨제이헬스케어가 개발 중인 '수족구병 2가백신'은 정부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사례인데데 세계 최초라는 점에서 성공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총 38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다. 신청인(중복 포함)별로 보면 제약·바이오기업 21건, CRO(임상시험수탁기관) 9건, 병원 8건이었다. 제약·바이오기업 중에서는 국내사가 15곳,
식약처
강승지
2019.06.24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