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흘간 새로 시판허가를 받은 의약품이 2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격근이완제인 에페리손 서방제제 제네릭 허가가 특히 눈에 띠었다. 천연물의약품인 골관절염치료제 레일라 제네릭도 줄이어 시판허가를 받았다.12일 식약처 '의약품 안전나라' 품목 허가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42개 의약품 소분류에서 212품목이 시판허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제네릭은 184품목으로 전체 중 86.7%를 점유했다. 또 전문의약품은 176품목으로 83%, 일반의약품은 36품목으로 17%를 차지했다.품목
제약
강승지
2019.08.12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