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최용주)은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과 협력해 에이비에이치플러스(abh+) 브랜드의 스누아토 크림을 출시하고, 화장품 사업 첫 진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abh+ 브랜드는 정진호 교수와 서울대병원 의약연구혁신센터 박사급 연구인력 30여명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연구소에서 연구·개발돼 탄생했다. 교수팀은 "모든 사람들의 피부 표면에는 혈액형에 따라 달라지는 abh 혈액형 당 성분이 존재하는데 이 성분은 피부의 수분 유지와 염증개선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연구팀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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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2019.10.28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