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흘간 의약품 189개가 새로 시판허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분별로는 메트포르민염산염+리나글립틴 복합제가 가장 많았고, 대웅제약의 위궤양제 '알비스정' 제네릭도 8품목이 추가됐다.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열흘간(17~28일) 40개 질환군에서 189개 품목이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중 제네릭은 170품목으로 전체 허가 품목 중 89.9%를 점유했다. 품목 허가 상위 10개 질환군은 ▶ 혈압강하제 (31품목) ▶ 소화성궤양용제 (18품목) ▶ 당뇨병용제 (14품목) ▶ 정신신경용제 (13품목) ▶
식약처
강승지
2019.07.01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