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 2℃~8℃에서 31일까지 보관 가능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31일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냉동 후 해동된 백신 보관기간에 대한 허가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냉동(-90℃~-60℃) 후 해동한 미개봉 백신은 2℃~8℃에서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었으나, 변경 후 최대 31일까지 냉장에서 보관할 수 있다.식약처는 이번 허가변경을 위해 화이자
부광약품이 기존 약국사업부를 약국·온라인사업부로 조직을 재구성해 새로운 매출 창출에 나선다. 4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사업부 내에 온라인유통팀도 신설했다.부광약품은 기존 생활유통팀이 진행하던 시린메드에프 등의 치약류 및 생활용품과 부광메디카의 레드오메가3, 크릴오일, 프로바이오틱스 등 온라인에서 개별 판되던 것의 자원과 노하우를 집약해 사업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향후 온라인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과 포장단위 등을 고려해 온라인 맞춤형 신제품도 론칭한다. 온라인 신규유통 플랫폼에 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려는
부광약품 자회사인 부광메디카가 런칭한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가 홈쇼핑 생방송에서 10회 연속 완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이에 대해 회사는 "기존 오메가3와 차별되는 국내 최초 붉은 색의 오메가3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소비자가 신뢰할만한 일반의약품(OTC)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자연 상태에 가까운 원료를 사용하는 레드오메가3는 노란빛을 띄는 일반 오메가3와는 달리 붉은색을 띄는데, 혈중 중성지질·혈행·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스타잔틴·인지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