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면역항암제 개발 파트너사인 미국 '큐바이오파마(Cue Biopharma)'가 미국 FDA로부터 'CUE-1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이에 LG화학의 임상단계 항암 파이프라인이 4개로 확대됐다.LG화학은 'CUE-102'의 한국, 중국, 일본 등 11개 아시아 국가 독점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갖고 있다.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큐바이오파마는 WT-1(Wilms Tumor-1, 윌름스 종양 유전자) 양성 위암, 췌장암, 난소암, 대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예비
제약
황재선 기자
2022.05.12 22:33